소매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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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가볼만한곳

통영 소매물도 여행, 물때, 배편, 등대(등대섬), 펜션 | 소매물도여행코스


통영
결결이 일어나는 파도
파도소리만 들리는 열기
귀로 듣다 봇해 앞가슴 열어젖히고
부딪혀 보는 바다
- 이은상 -


통영케이블카, 아름다운 통영 환상의 케이블카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면, 한 폭의 그림 같은 '동양의 나폴리' 통영을 가장 잘 느깔 수 있다. 미륵산 정상에 서서 통영 앞바다를 바라보면 점점이 흩어진 드넓은 다도해가 펼쳐져 마음까지 맑게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
청명한 날에는 지리산 천황봉, 여수 돌산도, 일본 대마도까지 보링 정도로 탁월한 전망을 자랑하는 미륵산은 통영 여행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백미이다.



그 곳에 가고 싶다.. 쿠크다스섬
소매물도와 등대섬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그곳. 아름다운 동경의 섬. 소매물도와 등대섬.
매물도는 크게 세 개로 구분되어 있는데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섬이다. 그 중 소매물도는 경치가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사진작가뿐만 아니라 배낭 족들도 많이 찾는 섬이다. 차가 들어 갈 수 없어 두 다리로 걸어야만 섬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데 섬의 유일한 평지인 소매물도 분교는 1996년에 폐교가 되어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들을 수 없으나 그곳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광과 바로 옆 하얀 등대가 서 있는 등대섬의 전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썰물 때는 소매물도의 몽돌밭으로 모세의 바닷길이 열려 등대섬까지 걸어서 들어길 수 있다. 소매물도와 등대도 사이의 하얀절벽이 천하의 장관을 연출하는 통영3경이다.

소매물도 가는방법
1. 거제도 매물도해운 저구항 (055-633-0051)
    일일 4회(08시 30분, 11시, 13시 30분, 15시 30분)
2. 통영여객선터미널 (055-642-0116)
    일일 3회(06시 50분, 10시 50분, 14시 30분)



동백섬으로 태어난 통영의 작은섬 장사도

한려수도의 푸른 바다.. 붉은 동백으로 물들다.
2011년 12월, 남도의 작은섬 장사도가 한려수도의 절경과 동백의 조화로 절경을 이루는 문화해상공원 까멜리아로 탄생되었다. 1,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과 청정해역의 숲 속에서 천혜의 자연경관과 한려수도의 정취가 한눈에 보이는 크고 작은 전망대에서 자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의 경험을 가질 수 있다.

바다와 동백의섬!
2013년 런닝맨 첫 미션지 장사도~!
런닝맨들이 뛰었던 그 길~
나도 함께 뛰어보기!!


통영 욕지도
고매하고 아름다운 보석 같은 섬
 

통영 앞바다 끝에 욕지도(欲知島)가 있다. 한려수도의 끝자락에 흩어진 10개의 유인도와 45개의 무인도를 거느리고 있는 욕지면의 본섬이다. 통영을 떠난 배가 옅은 안개옷을 입은 납도, 상노대도, 봉도, 연화도 등 부속 섬들을 헤치고 나가자 보석 같은 섬이 나타났다. 욕지도를 둘러보는 방법은 크게 2가지다. 배로 실어온 차를 타고 잘 갖춰진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섬의 봉우리와 봉우리를 잇는 오솔길을 따라 트레킹을 하는 것이다. 섬이 크지 않아 하루 안에 2가지 모두를 즐길 수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마을이 노적마을이다. '이슬이 쌓여' 생긴 마을이라, 이름만큼이나 비탈에 들어선 마을은 아름답다. 내초도와 외초도가 마을 앞바다를 가로막고 있고, 초원 위에 웅크리고 있는 사자를 닮은 사자섬이 그 옆에서 마을을 응시하고 있다.

개미허리처럼 잘록 들어간 개미목과 혼곡을 지나면 욕지도 최고의 비경인 삼여도를 만난다. 삼여전망대에서 바라본 삼여도는 송곳처럼 수면을 뚫고 솟은 바위 두 개가 작은 바위 하나를 감싼 모양이다.

 

해안절벽 위로 이어진 고래머리길을 달리면 덕동해수욕장이 있고 한 두 굽이 더 돌면 울릉도의 도동항을 닮은 몽돌밭 해변의 도동이 나온다.

 

섬의 최고 봉우리는 천왕봉. 해발 392m다. 뭍의 산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높이지만 바다에서 솟은 산이다 보니 그 호쾌함은 내륙의 산을 1,000m 이상 올랐을 때의 느낌이다. 게다가 욕지도 앞바다는 아름답기 그지없는 한려수도가 아닌가.

 

시간이 부족해 트레킹만 즐기고 싶다면 할매바위, 매바위를 지나 대기봉까지만 다녀와도 된다. 매바위는 최고의 전망대다. 둥글게 감싼 아늑한 욕지항의 풍경과 마치 용이 꿈틀대는 듯한 섬의 동쪽자락의 비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연화도한 떨기 연꽃처럼 탐스런 섬, 해상 보행교도 장관

 

연화도는 뱃길로 1시간 거리에 있다. 연꽃섬이라는 뜻에 걸맞게 연화사, 보덕암 등 불교 문화재가 많고 통영 8경의 하나로 꼽히는 용머리바위 등 빼어난 해안절경과 해수욕장이 있다.

 

연화도 도착 직전에 섬 3개(연화도, 반하도, 우도)가 가로로 펼쳐지고 세 섬을 잇는 해상보도교가 장관을 연출한다. 최근 개통한 총 길이 302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보도교다.

 

섬 이름이 연화도라 불린 것은 불교와 관련이 깊다. 미륵도, 욕지도, 연화도, 세존도, 반하(반야)도…. 한때 불교가 탄압받던 시절에 뭍 사람들은 섬을 찾아 불교적 이상 세계를 구축하려 했음이 분명하다.

 

연화사 부속 암자인 보덕암에서 바라본 용머리 해안은 길게 늘어선 바위들이 마치 용이 바다를 향해 달려가려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갯바위 파도 소리가 아득히 들려오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와 이마에 흐르는 땀을 훔쳐 간다.

 

명물 출렁다리도 가보자. 아찔한 협곡을 이은 출렁다리는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출렁이며 몸과 마음마저 출렁거리게 한다. 동머리마을에 놓인 출렁다리 건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쪽빛 바다의 조망이 압권이다.

 

섬 트레킹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A코스(약 9㎞)는 냉동창고 앞~연화봉~보덕암~출렁다리~용머리 전망대~동두마을~선착장으로 이어진다. B코스(약 8㎞)는 분교~연화봉~보덕암~용머리 전망대~분교~선착장으로 이어진다.


 

통영 사량도등산과 해수욕이 가능해 여름피서지로 인기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뱀이 기어가는 형상이라 해서 '뱀 사'(蛇)자를 쓴 사량도라 한다. 통영에서 뱃길로 약 20㎞에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중간지점에 위치한 섬으로 상ㆍ하ㆍ수우도 3개 섬으로 이뤄져 있다. 사량도는 면적 11.359㎢ 해안선과 오랜 세월 비바람에 깎인 기암절벽과 암릉은 사량도, 특히 상도를 대표하는 절경이다. 이 중 동쪽으로 길게 뻗어 서로 마주 보는 두 섬 중 '윗 섬'을 상도라 한다. 이곳에 대항해수욕장이 있다. 백사장 모래가 고운데다 맑고 깨끗한 물, 분위기가 한적해 여름피서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량도에서 휴가를 보내려 한다면 등산채비와 해수욕 장비를 모두 갖추는 게 좋다. 해수욕과 더불어 가장 짧은 거리에서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옥녀봉 등산 후 산을 내려와 산과 연결된 대항해수욕장에서 차가운 바닷물에 몸을 담근다면 청량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옥녀봉 기암괴석은 바다를 병풍처럼 받쳐줘 그 웅장함은 가히 절경이다. 등산과 해수욕이 싫증 나면 섬 일주 트레킹도 도전해볼 만하다. 트레킹을 하면서 섬 주변 곳곳의 경치를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통영 비진도두 섬을 연결하는 천연 백사장, 자연의 향기 가득

 

비진도는 '미인도'라는 별칭에 어울리게 극강의 매력을 지녔다. 이곳은 통영의 섬들 중 꼭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는 이유는 경관이 여느 섬과 달리 눈부시기 때문이다.

 

비진도는 통영항에서 14km 떨어져 있는 그림 같은 섬이다. 통영항을 떠나 40여분만에 비진도 외항에 닿는다. 비진도는 두 개의 섬이 개미허리처럼 가는 육지로 연결돼 있다. 육지에 가까운 안섬의 정상은 천둥산이며 해발 137m, 바깥섬은 선유봉으로 312m다.

 

두 섬을 연결하는 모래길의 길이는 550m. 서쪽은 천연모래밭, 오른쪽은 몽돌밭이다. 해수욕장 바다 속은 누가 청소를 해놓은 것처럼 깨끗하고 물속 경사도 밋밋하다. 해수욕을 즐기다가 낙조를 감상하거나 돌틈에서 고둥 따위의 갯것을 채취하는 재미가 있다.

 

비진도 산호길은 자연의 향기를 마음껏 음미하며 타박타박 걷기에 좋은 트레킹코스다.



남망산공원


한산도 제승당 

임진왜란 중인 1592년 7월 8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왜적을 크게 물리친 한산도도 빼놓을 수 없다. 한산도에는 아직까지도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곳곳에 서려있다. 전쟁 당시 그가 기거하던 곳이자 집무실로 사용되던 운주당은 현재 유허비가 세워져 있는 사당인 제승당이 됐다.



미륵산 달아공원


통영운하야경


강구안과 거북선


동피랑마을
동피랑마을 과거에는 통영 하면 충렬사였으나 지금은 동피랑마을이 대표적인 명소로 꼽힌다. 통영 사투리로 ‘피랑’은 벼랑을 뜻한다. 동쪽 벼랑이 곧 동피랑이다. 동피랑은 가파른 비탈에 들어선 통영의 대표적인 달동네였다. 철거될 뻔했던 낡은 집과 오래된 골목에 예쁜 벽화가 그려지면서 관광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며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통영의 먹거리 | 굴요리 향토집, 졸복국 호동식당, 충무김밥(한일김밥/뚱보할매), 원조시락국, 오사미꿀빵, 다찌 울산다찌, 우짜(통영우짜/향남우짜)



졸복국 통영의 복요리는 수입 냉동 복어가 아니라 서호시장에 나온 복을 당일에 요리해서 내놓는다. 졸복국은 복어 본래의 맛이 살아나도록 콩나물을 넣고 시원하게 끓인다.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에 쫄깃쫄깃한 고깃살이 일품이다. 서호시장 입구에 복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즐비하다. 어느 식당이든 맛은 비슷하다. 분소식당(055-644-0495)은 40년 전통의 복국 전문집. 만성복집(055-645-2140), 수정식당(055-644-0396) 등은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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